개발자 워밍업 단계 - 개발자 일기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올렸다. 한동안 이력서를 위한 개인서비스 완료, 포트폴리오 문서 준비, 이력서 준비,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책 공부 등을 준비하고 실천한다고 블로그에는 신경을 한동안 쓰지 못했다. 그런 결과 나는 드디어 아래와 같은 목표들을 달성했다.
- 정보처리 기사 필기 (합격)
- 이력서 문서 (완성)
- 포트폴리오 문서 (완성) : 피그마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문서 작성 (디자인)
- 책 :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김종민, 우아한타입스크립트 with 리액트, 프론트엔드 최적화(복습), 미움받을 용기
- 개인 서비스을 위한 기획
- AI 뉴스 정보를 통한 구글링
위에 대한 작업과 학습은 거의 한 달도 안 되어서 내가 목표하던 것을 달성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기억하고 싶은 날, 정보처리 기사 필기 (합격)
이 날은 진짜 기억이 많이 남는 날이다. 시험전날 5일 전부터 벼락치기로 공부를 했는데, 내가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남는 거 같다. 나는 개발 경력 6차이지만, 정처기가 없었던 이유는 내가 대학교보다 일을 먼저 선택하여 일을 하다 보니 자격조건이 되지 않아서 이때까지 따지를 못했다. 하지만 이제 나는 2023년 10월 대학교를 졸업한 나는 자격조건이 생겨 나는 하루하루를 달려가기 위해 이렇게 자격증을 따냈다.
만들기 힘들었던, 이력서 문서 (완성)
이제 다른 회사를 가기 위해 이력서를 적으면서도 옛날에 작업한 것들이라 그렇게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기억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런 결과 위에 이미지처럼 자세한 내용을 적어 낼 수 있었으며, 나의 부족한 점을 글을 적어나가면서 개선해 나갔다. 오히려 이런 시간이 있으면 나에게는 한 번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피그마와 함께하는, 포트폴리오 문서 (완성)
이번 포트폴리오 문서는 조금 특별함을 가졌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디자인을 보고 감상하는 거에 익숙해져 있어서 저는 디자인을 많이는 하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의 디자인 감각이 있어 아래와 같은 포트폴리오 문서를 만들어 냈습니다.
조금 다크한 느낌을 살려서 해당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냈는데,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검은색이라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AI 뉴스 정보를 통한 구글링?
인공지능 영상제작 툴 sora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게 정말 말이 안될 정도로 AI가 영상을 제작한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었다.
옛날의 기술에서는 ai로 영상을 제작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이게 AI가 만든 영상이라고 한다. 대박이다...
새로운 시작